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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 40주년…21일 연례 기금모금 행사

KFAM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마제스틱LA 다운타운(650 S Spring St LA 90014)에서 '제40회 연례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기금모금 행사는 '40년간의 여정(Through the Decades)'이라는 주제로 KFAM의 40년 동안의 역사와 성취를 축하하며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서린 염 소장은 "KFAM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40년 동안 한인사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 덕분에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함께 해주신 한인사회와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KFAM과 10년 20년 계속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배우 찰리 숭희 이(C.S. Lee)가 기조연설자로 미국 이민 생활 도중 겪었던 인종차별 그에 대한 대응법 및 극복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 사회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 출신의 인디 랩 아티스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인 댄이 진행한다.   올해 연례 기금모금 행사는 센터스톤 SBA 랜딩 수잔 정 정신과 박사 유진 김 성형외과 한미은행 메릴린치 인베스터 PCB 은행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사무실 슈페리어 그로커스 터보에어 등이 리더십 스폰서로 후원한다.   ▶문의: (213)235-4869 sslee@KFAMla.org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한인가정상담소 기금모금 기금모금 행사 연례 기금모금 올해 기금모금

2023-09-12

이웃케어, 22일 기금모금 행사…클로이 김 선수 혁신상 수상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소장 애린 박)이 설립 36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전 11시 뱅크오브캘리포니아 스타디움(3939 S. Figueroa St.)에서 ‘최초가 남긴 유산(A Legacy of the Firsts)’을 주제로 ‘연례 기금모금 오찬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애린 박 소장은 “지난 36년 동안 이웃케어는 좋을 때도, 힘들 때도 한인 및 지역사회와 함께 기뻐하고 이겨내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해왔는지 돌아오고 그동안 이룬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가늠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만찬 행사로 진행돼 온 것을 올해는 오찬으로 변경해 리셉션 및 네트워킹과 함께 점심식사, 시상식, 패널토의, 래플 등 다양한 순서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는 시더스-사이나이, 차할리우드장로병원, 헬스넷 등 의료분야 관계자와 정치인, 커뮤니티 리더,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이 부문 최연소 올림픽 골드메달리스트가 된 한인 클로이 김이 여성 스포츠인을 대변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혐오범죄에 맞서 목소리를 낸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상(Innovator Award)을 수상한다.   또 LA지역 일본계 미국인으로는 처음 스포츠 앵커가 된 롭 푸쿠자키가 개척자상(Trailblazer Award)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공동진행자인 케빈 프레지어는 사회변화상(Changemaker Award)을 각각 받는다.     한편 이웃케어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만7000건이 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지난해 미래 양로보건센터를 개원했으며 윌셔 클리닉을 확장했다. 올해는 윌셔 클리닉 100호에서 검안과 서비스를 시작했고 소아과 서비스도 확대했다. 내년 초에는 약국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원 문의: (213)235-1210, (213)427-4001이웃케어클리닉 기금모금 연례 기금모금 이번 행사 이날 행사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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